총리, 7월 정부 정기회의 주재

(VOVWORLD) - 8월 3일 정부청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2022년 7월 및 7개월간 경제사회상황 및 정부 결의 전개 상황, 경제사회 회복과 발전 프로그램 전개 상황, 코로나19 방역업무 전개 등에 대해 정부정기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지난 7개월과 7월 현재 거시경제 안정화, 인플레이션 통제, 주요 경제 균형 보장, 인력 공급망 신속 회복 등을 이루며 국가의 독립, 주권이 보호되고 대외활동이 촉진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8월과 앞으로의 기간에 총리는 거시경제 안정화 및 주요 경제 균형 보장; 시장 및 물가 안정화; 정치사회질서 안정화; 국민 삶 안정화 등 4개 요소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가속화하고 행정시스템에 규정및 질서를 준수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총리는 일자리 창출, 기업 경영생산 촉진, 공공투자자본지출 촉진, 불필요한 지출 절감 등을 강조했다.

주요 임무와 해법과 관련해 총리는 계속해서 거시경제를 안정화하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며 경제사회 회복과 발전 프로그램을 잘 실행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동시에 경제구조 재편, 발전모델 혁신, 과학기술 응용 강화와 함께 디지털 전환과 창조혁신 촉진, 문화사회 진흥과 환경보호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국방안보 강화, 부정부패 방지와 더불어 대외업무를 촉진하고 독립-자주 대외노선을 일관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도 했다.

팜 민 찐 총리는 빈곤퇴치, 신농촌 건설, 소수민족 산악지대 경제사회 개발 등 3개의 국가목표 프로그램 전개 상황 및 공공투자자본 지출 전개에 대한 토론회를 주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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