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계속 원동력을 조성해 나가야”
(VOVWORLD) - 5월 15일 오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과학기술의 날(5월 18일)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 앞서 쇄신 65주년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는 총리 |
이날 행사에서 총리는 베트남 과학자들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그중 세계와 역내 권위 있는 베트남인 과학자가 많다고 강조했다. 또한 베트남의 과학기술과 창조혁신 등급이 끊임없이 개선되고, 2023년에 해당 분야에서 베트남은 46위로 2022년보다 2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베트남은 저중소득국 그룹 명단에서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행사에서 발표 중인 총리 |
총리는 오는 기간 각 부처와 지방 당국들에 과학기술과 창조 혁신을 위한 자원을 더 유치하고 다양화해 나가며, 과학기술 인력을 강력히 개발하고, 과학기술 인력 개발에 동참하도록 기업들을 장려할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 과학기술 시장에 중점을 두고 강력하게 개발함으로써 생산율, 품질, 효율성에 돌파구를 조성하고 경제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을 총리는 당부했다. 한편 총리는 과학자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이익을 제일 먼저 우선시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