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국민 건강관리 사업 관련 회의 주재

(VOVWORLD) - 8월 21일 오전 팜 민 찐 총리는 “국민 건강 관리 사업 강화, 유연하고 주동적인 적응, 지속가능하고 빠른 회복-발전에 기여”를 주제로 보건부 및 전국 63개 성시 인민위원회와 전국 온라인 회의를 가졌다.
총리, 국민 건강관리 사업 관련 회의 주재 - ảnh 1회의에서 발표 중인 팜 민 찐 총리 [사진: VGP/ 녓박]

회의에서 다오 홍 란(Đào Hồng Lan) 보건부 장관 대행은 그동안 국민 건강 관리 사업이 여러 측면에서 중요한 결과를 거두었다며 특히 전국에서 코로나19 통제 조치들이 효과적으로 실행되었고, IT기술 활용이 높아졌다고 했다. 또한 영양실조에 걸린 5세 미만 어린이 비율은 19% (목표: 20.4%), 건강 관리 국민 비율은 70%, 읍급 의료시설 의사 근무 비율은 94% 등 2022년 목표에 도달하거나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당과 정부를 대표해 총리는 지난 기간 의료계가 거둔 훌륭한 성과들을 축하하며 앞으로 전개할 임무에 대해 의료계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실제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하는 지침을 갖고 지속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 발전사업은 공공의료와 민간의료가 같이 포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있어 의료계의 특별하고 중요한 위치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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