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동쪽 남-북 고속도로 건설 사업 점검

(VOVWORLD) - 새해를 맞이해 전국 핵심 사업을 점검하고 있는 팜 민 찐 총리는 1월 28일 오전 1단계 동쪽 남-북 고속도로 사업 속 마이 선(Mai Sơn) – 45호 국도 사업을 점검했다. 또한 시공 관계자들과 재정착 지역 주민들을 만나 선물을 전달했다.

타인화(Thanh Hóa)성 하쭝(Hà Trung)현 하린(Hà Lĩnh)읍 퉁티(Thung Thi) 공사 현장을 찾아 총리는 이익 균형의 원칙에 따라 긴밀히 협력하여 즉각적으로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날씨가 좋은 시기에 협력업체들이 빠르게 공사를 진행하면서 안전, 속도, 기술, 품질 등을 보장하고 가격 상승이나 부정부패가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총리는 타인화성 동선(Đông Sơn)현 동민(Đông Minh)읍에 위치한 재정착 지역을 찾아 주민들이 동선 땅의 웅장한 역사, 문화 전통을 계승하여 발휘해 나가고 건설 과정뿐만이 아니라 이후에도 해당 사업을 계속 지원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총리는 응에안 지엔 쩌우(Diễn Châu)- 하띤 바이봇(Bãi Vọt) 구간 사업을 점검하고 재정착 지역 주민들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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