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총리는 띠엔장 기획의 포괄적 목표는 현대적이고 동일한 인프라 시스템을 갖춘 산업 지방이자, 산업-관광-해양 경제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띠엔장을 메콩강 삼각주 지역과 호찌민시, 동남부 지역 간 중요한 징검다리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회의에서 발표하고 있는 총리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띠엔장성 당국은 ‘한 가지의 핵심’, ‘두 가지의 개선’ 그리고 ‘세 가지의 추진’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총리는 밝혔다.

총리에 따르면 ‘한 가지의 핵심’은 소비력 • 투자 • 수출 촉진, 녹색 • 디지털 전환, 순환 • 지식 • 녹색 • 공유 경제 등의 강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모든 합법적 자원을 동원하는 것이다.

또한 ‘두 가지의 개선’은 Δ인적 자원 개발, 사회 안보 보장 Δ교통 시스템, 생산과 공급망을 통한 베트남 각 지방 간 그리고 국내외 연결 강화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세 가지의 추진’은 Δ문화 교육 의료에 대한 인프라 특히 교통 기반 시설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인프라 개발 추진 Δ농업용 각종 산업 개발 추진 Δ생산 • 경영 및 일자리 창출에 과학 기술, 창조 혁신 응용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띠엔장성은 총 자본금 17조 동(8억 6,800만 달러 이상)에 달하는 14건의 투자 사업에 투자 정책 승인 결정서와 투자 등록 증명서를 수여하고 10건의 투자 연구 결정서를 전달했다.

앞서 23일 오후 총리는 띠엔장성 일부 핵심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