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베트남이 독립적 자주적 경제 개발, 효과적이고 심도 있게 국제통합…’

(VOVWORLD) - 7월 21일 오전 하노이 국회의사당에서 전국 63개 성시를 연결해 제13기 중앙당 집행위원회 5차 회의 결의안을 연구 및 관철하는 전국회의가 개최되었다. 응우옌 쑤언 푹 주석, 팜 민 찐 총리,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보 반 트엉 중앙상임부 서기가 회의에 참석했다.

총리: ‘베트남이 독립적 자주적 경제 개발, 효과적이고 심도 있게 국제통합…’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하는 팜 민 찐 총리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현재 베트남이 독립적, 자주적, 주동적으로 외부변동에 회복력을 가지고 국제사회와 포괄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경제를 건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 발전 과정 중에 국가의 내부적 힘은 기본적이고 장기적인 요소로, 외부적 힘은 중요하고 획기적인 요소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관료제와 보조금을 없애고 양질의 인적자원 발전, 상호동조를 이루는 현대적 인프라 시스템 구축 등 3가지의 전략적 돌파구를 실행하는 것도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장 모형 혁신, 과학기술 응용, 녹색-디지털-순환 경제에 맞는 구조조정을 전개해 2030년까지 베트남이 중고소득 현대 산업 국가로, 2045년까지 고소득 선진국가로 발전할 목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관련되어 종교와 민족, 경제-문화-국방안보-국제 문제와 관련되는 매우 복잡하고 민감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꼼꼼하게 연구하고 성급하지 않게 유연하게 객관적으로 전개해야 합니다. 실제로 효율성을 발휘하고 대부분이 찬성하는 내용을 결의에 포함시켜 이를 바탕으로 법률을 만들어야 합니다. 확실하지 않은 문제들은 완벽을 이루기 보다는 천천히 시범 사업을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이번 전국회의는 7월 21일 오전부터 22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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