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총리는 정체성을 나타내고, 지능형 도시, 깨끗하고 아름다우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녹색 도시로 트어티엔-후에성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도시 중심지와 경제 회랑 개발, 성장 원동력 그리고 발전을 위한 돌파구 등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총리는 트어티엔-후에성 당국이 녹색-디지털-순환으로 해양 경제, 관광 경제, 유산 경제 등을 개발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쩐머이-랑꼬(Chân Mây - Lăng Cô) 경제 구역, 푸바이(Phú Bài) 국제공항, 쩐머이(Chân Mây)와 랑꼬-바익마(Lăng Cô - Bạch Mã) 심해 항구, 땀장-꺼우하이(Tam Giang - Cầu Hai) 호수 구역, 고도 후에 유적 단지 등의 개발 효율성을 향상시켜 나갈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교육 훈련을 위한 투자, 고품질 인적 자원 개발, 행정 절차 간편화 추진, 투자 경영 환경 개선 등에도 신경 써 줄 것을 총리는 당부했다.

같은 날 오전 총리는 2호 후에 중앙 국제병원 착공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