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는 ‘적에 대항하는 것과 같은’ 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방역을 최우선으로 진행해왔다며, 방역 지도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들이 법률로 규정되어 있지 않아 현행 법령과 다르게 진행된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부총리는 보건부에 약품 유통 등록증 효력 연장,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진료비 지원, 사회안보 보장 및 국민을 위한 지원 정책 및 제도 보완 등을 주문했다. 또한 보건부는 시스템에 대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보완하며 앞으로 전염병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