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UNFPA, 베트남 성폭력 예방 지원 지속

(VOVWORLD) - 7월 1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한국국제협력재단(KOICA)과 유엔인구기금(UNFPA)은 베트남 원스톱 서비스 센터 ‘햇살의 집’ 사업에서 "전환 단계"에 있는 여러 활동들을 전개하기 위해 25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햇살의 집 모델은 한국국제협력단이 총 25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2017년-2021년 단계 '베트남 여성 및 여자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모델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4월부터 전개됐다. 전환 단계를 지원하는 이번 협정은 2023년 6월 말까지 실행된다. 유엔인구기금은 노동보훈사회부 및 꽝닌성과 협력하여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필수적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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