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롱 황성, 추석 맞아 아동을 위한 행사 개최
(VOVWORLD) - 아동과 관광객들에게 추석을 비롯한 베트남의 역사‧문화에 대한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탕롱-하노이 유산보존 센터는 오는 9월 15~24일 탕롱 황성 유적지에서 ‘반짝이는 등불’을 주제로 추석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프로그램에서 관람객들은 전통 추석 등불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탕롱-하노이 유산보존 센터는 사자 춤 복장, 쫑에익(trống ếch) 소고, 또해(tò he) 등과 같은 전통 추석 장난감을 소개하는 부스를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