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3일 저녁 타이응우옌 (Thái Nguyên)성에서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는 성 지도부와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는 타이응우옌성 전역 200개 지역과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산간지역, 접경지역, 도서지역 등지의 주민들과 소수민족 어린이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소수민족 어린이들이 교육적 사회보장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의했다.
 팜 민 찐 총리는 딘화 (Định Hóa)중등학교 소수민족 학생들과 가족 형편, 학습 과정, 생활 등에 대해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출처: 교육부] |
또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이 세계 각국과 어깨를 나란히 함은 학생들의 학업에 달렸다는 호찌민 주석의 말씀을 재차 강조하면서, 이와 같은 가르침은 학생들이 가져야 할 결심과 행동의 지침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교육 진흥을 위한 전 사회적 책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