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2023년 상반기 은행업계 중간 회의 참석

(VOVWORLD) - 7월 15일 오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2023년 상반기 은행업계 활동에 대한 중간 회의에 참석했다. 해당 회의는 베트남 국가은행 청사에서 오프라인으로, 전국 63개 성시 국가은행 지점들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팜 민 찐 총리, 2023년 상반기 은행업계 중간 회의 참석 - ảnh 1회의에 참석한 팜 민 찐 총리와 국가은행 지도부 [사진: VGP/ 녓박]

회의에서 총리는 은행이 경제의 ‘혈관’으로서 국가은행은 조정 역할을 잘 수행하고 은행업계는 효과적으로 운영을 이룬다면 ‘혈액 순환’이 잘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가은행의 조정 역할은 신속하고 유연하게 수행되어 국민의 이익을 최고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년 하반기 및 향후 주요 임무와 관련하여 총리는 Δ경영•생산 어려움 타개 Δ거시 경제 안정과 결합된 성장 촉진 Δ인플레이션 통제 Δ소비, 투자, 수출 우선 등을 위한 주동적이고 유연한 통화 정책 시행 등을 강조했다. 동시에 금융과 은행에 대한 체제와 정책을 지속 검토하고 행정 절차 간소화를 당부했다.

신용 업무과 관련하여, 총리는 국가은행이 적합한 구조 내에서 신용 잔액의 증가를 관리하고 신용 자본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며 경영 생산, 우선 분야의 성장 원동력 창출 등을 우해 신용 자본을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각종 정책을 상호동조적으로 전개해 나가면서 대출 이자를 비롯한 금리 인하를 강력히 실행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각 금융기구들이 비용 절감과 함께 대출 절차 간편화 등을 통해 기업과 국민의 신용 접근성을 제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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