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500kV 초고압 송전선 사업 준공식 참석

(VOVWORLD) - 8월 29일 오전 팜 민 찐 총리는 흥옌성에 열린 꽝빈성 꽝짜익(Quảng Trạch)-흥옌성 포노이(Phố Nối) 500kV 초고압 송전선 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이 사업을 정해진 진도에 맞춰 진행한 베트남 전력공사(EVN), 베트남 송전공사(EVNNPT)와 모든 관계자들, 국민들의 노고와 결심을 치하했다.

팜 민 찐 총리, 500kV 초고압 송전선 사업 준공식 참석 - ảnh 1행사에서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베트남 통신사)

또한 총리는 500kV 초고압 송전선 사업이 준공된 것은 향후 베트남의 각종 국가 핵심 건설 사업들 전개에 큰 힘을 실어줬다고 강조했다.

꽝짜익-포노이 500kV 초고압 송전선 사업이 운영에 들어가는 것은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모든 측면에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 사업은 국가의 에너지 안보 보장과 북부의 국지적인 정전 현상 극복 등에 기여하고 매년 약 300억 KWh 전력을 공급합니다. 이와 더불어 이 사업은 민족 대단결의 힘, 전 정치 시스템의 동참 그리고 어려운 지형과 불리한 날씨 상황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한 수천 명의 기술자, 근로자, 자원봉사자의 정신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이날 총리는 각 부처, 기관들이 이 사업을 통해 경험을 도출해 향후 전개되는 각종 국가 핵심 건설 사업에 적용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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