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5월 아세안-미국 정상회의 참석

(VOVWORLD) - 4월 21일 외교부 정기 기자회견에서 레 티 투 항(Lê Thị Thu Hằng) 대변인은 아세안-미국 정상회의가 상호 대화관계 수립 45주년을 맞아 5월 12일부터13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희의에 참석하고 미국과 유엔을 찾아 업무를 가질 예정이다. 

수교 27년간 베트남과 미국 관계는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양국의 영토와 정치체제를 존중하며 오랜 진전을 이루어왔다. 대변인에 따르면 베트남은 양국관계가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세계 평화, 안정, 협력과 발전을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정부와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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