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베트남 통신사)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정부는 민족의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정책‧자원을 마련하고 효과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화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총리는 △당‧국가의 주장과 정책 △전국문화회의에서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의 지시 등을 엄격하고 효과적으로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동시에 총리는 2045년 비전 2026-2030년 단계 ‘베트남 문화 진흥‧발전 및 베트남인 조성 국가 목표 프로그램’을 신속히 보완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하노이에서 전국 문화 분야 공직자 회의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모범적인 문화 환경 조성 모델 소개 △문화에 대한 국가관리 업무 경험 공유 △문화자원 효과적 발휘 방법 모색 등 다양한 활동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