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국제 통합, 국가 발전의 강력한 원동력 돼야”

(VOVWORLD) - 8월 2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국제 통합에 대한 2013년 4월 10일 자 정치부 22호 결의안 이행 10주년 결산’ 초안 작성 1차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새로운 단계에 국제 통합이 독립‧자주 경제 건설에 더욱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안정적인 환경 보장과 빠르고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한 강력한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팜 민 찐 총리, “국제 통합, 국가 발전의 강력한 원동력 돼야”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GP)

또한 10년 전 11기 베트남 공산당 정치부가 발행한 국제 통합에 대한 22호 결의안은 전략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문서라며 △인식과 행동 전환 △지난 10년간 국가 발전 품질 제고 등 국제 통합에 대한 사고방식에 있어 베트남 당과 국가의 3가지 중요한 전환의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해당 결의안을 이행할 때부터 우리는 정치, 국방안보, 문화, 사회, 과학기술, 교육훈련 분야에 효과적이고 포괄적인 국제 통합을 주동적으로 전개해 왔습니다. 지난 10년간 우리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거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 무대에서 베트남의 위상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우리는 더욱 많은 자원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베트남은 총 16건의 자유무역협정(FTA)체결했고 계속해서 다른 협정들을 협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우리는 7개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였고, 7개국과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습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과 세계 33개국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기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총리는 22호 결의안 이행 10년 동안 베트남은 다채로운 양자‧다자 통합에 참여해왔다며 이제 베트남은 △4차 산업 혁명 △베트남이 통과시킨 각종 자유무역협정 네트워크‧공급 사슬 이전 및 구조조정 △베트남의 각종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및 포괄적 동반자 관계 등 새로운 추세와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발전을 이루며 이를 통해 새로운 국면에서 베트남의 위상을 높여야 하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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