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동당-짜린 고속도로 사업 기공식 참석
(VOVWORLD) - 1월 1일 오전 까오방성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랑선성 동당(Đồng Đăng)과 까오방성 짜린(Trà Lĩnh)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 1단계 착공을 선포했다. 해당 노선은 길이 90km 이상으로 3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1단계 투자 사업은 약 14조 3,310억 동(약 7,668억 원)에 이른다. 해당 사업은 2단계로 나눠져 전개된다.
 기공식 모습 (사진: VOV) |
이날 기공식에서 총리는 까오방성과 랑선성 인민위원회에 정해진 진도와 사업의 품질을 보장하도록 고속도로 사업 전개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
앞서 팜 민 찐 총리는 까오방시 쭈찐(Chu Trinh)면에 위치한 까오방 철강공장을 방문해 활동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