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는 앞으로 양국의 ‘위대한 우호’관계를 더욱 심도 있고 효과적으로 전개하며 국제통합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경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양국 기업들 간 협력 및 투자 촉진을 비롯한 베트남과 라오스 간 더욱 단결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양국 사법부 간 협력 관계를 지지하고 베트남이 법률 및 사업 분야에서 라오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양측이 계속해서 국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국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다자 및 지역법률 포럼에서 서로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라오스 사법부 장관은 라오스가 양국 간 특별한 우호 관계를 중시하며 모든 분야에서 더욱 심도 있고 실질적으로 발전하고 양국 국민에게 이익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양측 관계를 지키고 강화하고 싶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