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이 자리에서 총리는 롱안성이 빠르고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적이고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지역으로, 국내외 투자자의 매력적인 곳이자 롱안성 뿐만 아니라 메콩 삼각주와 전국의 발전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임무에 대해서 총리는 롱안성이 △2030년까지 남부 지방의 경제 발전 중심지 △메콩 삼각주 지역의 도시‧산업 경제 회랑 관문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중요한 교역 지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롱안성이 △빠른 시일 내에 롱안성 규획 전개 △디지털 전환‧과학기술‧창조혁신을 바탕으로 성장 모델 개혁 △생산성 및 경쟁력 제고, 경제 구조조정 강화 △교통 인프라‧도시 시스템‧산업단지 및 산업클러스터 등 경제‧사회 인프라 투자 촉진 △메콩 삼각주 지역의 물류 역할 수행을 위한 물류 분야 발전 등에 집중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

회의 모습 (사진: V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