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비엣텔 연구 시설 방문

(VOVWORLD) - 4월 9일 오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군 통신산업그룹(Viettel, 이하 비엣텔)을 방문해 비엣텔 지도자들과 회의를 가졌다.

팜 민 찐 총리, 비엣텔 연구 시설 방문 - ảnh 1사진: VOV

이날 비엣텔 연구 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총리는 비엣텔이 연구하고 개발한 첨단 기술 통신 인프라와 통신 상품을 점검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저는 비엣텔이 3가지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발휘해 나갈 것을 요구합니다. 첫 번째는 창조혁신 특히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국방안보 사업을 위한 전자 칩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대담하게 아이디어를 내고, 대담하게 시행하며 그에 해당된 책임을 지는 데에 선도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자원을 활용하는 과정을 선도하는 것입니다”.

이날 총리는 국방부와 유관기관들이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여서 국방 산업을 베트남 산업 전체의 핵심 분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요구했다. 그중 국방 산업이 새로운 시기에 조국의 목표, 임무를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고 총리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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