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빈투언성 재건 30주년 기념식 참석

(VOVWORLD) - 8월 30일 팜 민 찐 총리는 빈투언성 재건 30주년(1992년~2022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총리는 지난 30년간 빈투언성 정부 및 시민들이 거둔 성과와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팜 민 찐 총리, 빈투언성 재건 30주년 기념식 참석 - ảnh 1행사에서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쯔엉장/ 베트남통신사]

구체적으로 뉴노멀 시대 전 지역이 광범위하고 실질적인 국제 통합을 위한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경제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빈투언성은 관광을 주요 경제 분야로 개발하여 무이네(Mũi Né) 국가관광단지가 역내 최고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빈투언성은 해안 풍력발전, LNG가스, 수소에너지를 포함한 재생에너지 산업 개발을 촉진하여 빈투언성을 국가 에너지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총리는 빈투언성이 2025년 비전 2021~2030년 기간 지역계획 수립, 민관 협력 촉진, 지역사회의 자원 다양화 및 동원, 지역 민속 문화 보호 및 발휘, 사회안보 보장, 적극적인 국제 통합 등을 실행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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