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역사의 증인’ 확성기 외 VOV 전시물 큰 관심 보여

(VOVWORLD) - 9월 12일 저녁 팜 민 찐 총리는 하노이시 동아인(Đông Anh)면에서 열리고 있는 ‘80년의 독립‧자유‧행복 여정’ 국가 발전 성과 전시회에 마련된 ‘베트남의 소리’ 국영 라디오 방송국(VOV) 전시관을 방문했다.
팜 민 찐 총리, ‘역사의 증인’ 확성기 외 VOV 전시물 큰 관심 보여 - ảnh 1전시된 확성기

그중 팜 민 찐 총리는 특히 총탄 자국이 선명한 확성기에 각별한 관심과 함께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확성기는 베트남이 분단되었던 시절, 당시의 분단선인 북위 17도선 꽝찌성의 벤하이(Bến Hải)강을 경계로 히엔르엉(Hiền Lương) 다리 옆 북부 지역에 설치되었던 것이다. 이는 단순한 통신 장비를 넘어, 전쟁 시기 치열했던 정보전의 생생한 상징물로서 신념과 의지를 다지고 민족 대단결 정신을 고취하며 혁명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보여준다. 이는 베트남의 통일 위업에 필수적인 기여를 했다.

팜 민 찐 총리, ‘역사의 증인’ 확성기 외 VOV 전시물 큰 관심 보여 - ảnh 2VOV 전시관에서 설명을 듣는 팜 민 찐 총리

또한, 총리는 VOV 전시관의 ‘역사의 목소리’ 구역을 둘러보며 민족의 소중한 음성들을 보존해 온 VOV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호찌민 주석의 독립선언문 낭독 음성, 전국 항전 호소,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의 노래, 1975년 4월 30일 사이공 해방 및 조국 통일 소식 등 12개의 역사적 순간을 담은 원음을 직접 들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VOV 전시관에는 평균적으로 하루 2,000~3,000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