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2월 11일 오전 팜 민 찐 총리는 인권 교육 전국 회의를 주재했다. 해당 회의는 호찌민 국가 정치 아카데미에 의해 개최되며 하노이와 베트남 전국 63개 중앙 직할 성시를 연결하여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의 인권 활동이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자주적으로 이루어져 왔음을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인권 보호 및 교육이 전 국민에게 해당되는 임무라고 당부했다. 총리에 따르면 인권 교육 프로그램은 정식 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학생을 중심이자 주체로, 교사는 동력이 되며, 학교는 토대가, 가족은 버팀목이, 사회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
회의에서 발표하는 팜 민 찐 총리 |
“전 정치 시스템, 전 국민과 전군이 뜻을 모아 하나 되어 노력한다면 인권 보호와 인권 교육이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성과를 거두며 국민 모두가 부유하고 강하며 민주적이고 공정하며 문명적인 국가를 건설하고 새로운 시대, 즉 국민의 번영을 위한 시대를 여는 꿈을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