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인도네시아 도착

(VOVWORLD) - 5월 9일 오후 팜 민 찐 총리는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Labuan Bajo)에 도착해 제42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참석 일정을 시작했다.

팜 민 찐 총리, 인도네시아 도착 - ảnh 1인도네시아에 도착한 팜 민 찐 총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 (사진: VOV)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서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제42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세션에 참석한다. 또한 총리는 아세안 각국 지도자와 아세안 의회총회(AIPA), 아세안 기업인 자문위원회(ASEAN BAC), 포스트 2025년 아세안 공동체 비전 고위급 태스크포스(HLTF-ACV) 등 각종 아세안 기구와의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VOV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주 아세안 베트남 사절단장 응우옌 하이 방(Nguyễn Hải Bằng) 대사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베트남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다른 아시안 국가들과 함께 2건의 공동선언문 초안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첫째는 사람에 집중한다는 것과 같이 새로운 요소들을 가진 2025년 이후 아세안 공동체 건설에 있어 주요 방향을 보여주는 ‘포스트 2025년 아세안 공동체 비전에 대한 아세안 국가 지도부 선언’입니다. 두 번째는 아세안의 효율성, 능력과 체제를 강화하는 데에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아세안 각국 지도자들은 사이버 인신매매 범죄에 대한 공동선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팜 민 찐 총리, 인도네시아 도착 - ảnh 2팜 민 찐 총리와 베트남 대표단을 위한 환영식 (사진: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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