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G20 온라인 외교 장관급 회의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 Lâm Khánh/베트남통신사]

G20 외교 장관급 회의에서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베트남이 2020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단결 및 주동적 적응” 정신을 발휘하고, 협력을 유지하는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제휴하는 동시에 방역, 국민지원, 경제회생을 위한 공동행동을 추진하기 위한 많은 이니셔티브를 제안하였다.

아세안 역내 협력의 실제와 베트남의 효과적인 방역 경험으로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 장관은 방역 보장과 더불어 교류, 이동, 무역투자 활동을 위한 유리한 조건 조성 등 이중목표의 정신으로 국경 관리를 강화할 필요를 강조함과 동시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경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