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빈 민 부총리: 일본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여건 조성 약속

(VOVWORLD) - 일본을 공식방문 중인 팜 빈 민 상임부총리는 5월 25일 오후 가나가와현 유지 구로이와 지사 및 군마현 이지다 야마모도 지사를 접견했다.
팜 빈 민 부총리: 일본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여건 조성 약속 - ảnh 1팜 빈 민 부총리와 가나가와현 유지 구로이와 지사

팜 빈 민 부총리는 팬데믹 속에서도 베트남과의 문화교류 행사 개최에 대한 두 지방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행사를 통해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나가와현 및 군마현 내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장려할 것을 요청하면서, 일본 기업들을 위한 좋은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팜 빈 민 부총리: 일본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여건 조성 약속 - ảnh 2팜 빈 민 부총리와 군마현 이지다 야마모도 지사

두 지사는 베트남과의 경제와 문화 교류 행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하면서 더 많은 베트남 유학생들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로이와 지사는 9월 가나가와에서 열릴 베트남 축제 및 11월 베트남에서 열릴 가나가와 축제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기도 했다. 

앞서 팜 빈 민 부총리는 주일본 베트남대사관 간부들과 주일본 베트남지식인협회 대표를 만났다.

5월 26일 팜 빈 민 부총리와 대표단은 닛케이신문이 주최한 27차 아시아 미래회의에 많은 국가 지도자들과 함께 참석해 일본 정부와 정당 지도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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