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빈 민 부총리, 태국 대사 접견

(VOVWORLD) - 6월 24일 외무부청사에서 외무부 장관 팜 빈 민 부총리는 타니 산그랏 주베트남 태국 대사를 접견하고 환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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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빈 민 부총리는 앞으로 양국이 특히 합동회의, 쌍방협력을 위한 합동위원회, 외교부 간 정치자문 등과 같은 체제협력을 계속 전개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부총리는 앞으로 태국 대사관이 주재하는 ‘타이 응우옌성에서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경제철학 적용’, ‘응에안 성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병원건립’, ‘주베트남 태국축제’ 등 일부 프로젝트와 행사들을 지지하고, 환영하다고 밝혔다.

한편, 타니 산그랏 대사는 현재 태국이 베트남에서 8번째로 큰 외국투자자이며, 앞으로 SCG, Thaibev, Amata 프로젝트를 통해 그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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