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토성에서 새로운 역사 관광 투어 출시

(VOVWORLD) - 2024년 훙왕 기념일과 훙왕 사원 축제를 맞아 푸토성 문화체육관광청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유산의 땅으로’라는 관광 투어를 출시했다.

해당 투어는 훙왕 사원에서 출발해 △라이렌(Lãi Lèn) 사원 △훙로(Hùng Lô) 고대 마을 △땀장(Tam Giang) 사원 △롱꼭(Long Cốc) 차밭 △윈덤 타이투이(Wyndham Thanh Thủy) 관광지 △쑤언선(Xuân Sơn) 국립 공원 등 푸토성 내 각 명승지를 지나간다.

해당 투어에서 관광객들이 △훙왕 사원 역사 유적지 내 각종 신앙 활동 △인류 무형문화유산인 쏘안(xoan) 예술 공연 △푸토성 각 역사, 문화 관광지 탐방 등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관광객들은 롱꼭 차밭과 쑤언선 국립 공원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구경할 수 있다. 향후 푸토성 당국은 해당 2곳의 관광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새로운 관광 투어를 개발하는 것과 동시에 이번에 푸토성은 오는 4월 6일~7일 이틀간 비엣찌시(Việt Trì)시와 인근 지역에서 2024년 훙왕 사원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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