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아세안의 색깔’ 친선 문화 축제 개최

(VOVWORLD) - ‘아세안의 색깔’ 친선 문화 축제는 8월 29일~9월 1일까지 탕룡 황성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개최되고 유명한 연예인들이 이 축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축제에는 베트남과 아세안의 ‘창의 부스’ 57개로 이루어지고, 젊은이와 가정을 위한 기념품, 소비품과 패션 등 각국의 전통 상품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70개 부스에는 ‘도시의 맛’, 79개 부스에는 ‘마을의 분위기’를 체험하는 공간도 설치된다. 더불어, ‘아세안의 색깔’ 사진 전시회, 예술 교류의 장, 2024 피노키오 현대 뮤지컬 공연,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및 키즈 패션 공연, ‘평화를 위한 도시를 사랑합니다’라는 베트남과 외국인 어린이를 위한 미술 대회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해당 축제는 예술 문화 교류와 사진 전시회를 통해 아세안 각국의 아름다움, 문화 정체성과 사람 이미지를 홍보하도록 열린다. 이는 또한 아세안 각국과 기업들이 대표적인 수공예품과 전통 상품들을 소개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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