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서 세계 명작 클래식 발레 "백조의 호수" 최초 공연

(VOVWORLD) - 베트남 무대에서 최초로 현지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의 고전 발레 “백조의 호수”가 공연된다. 10월 7일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서 펼쳐진다.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서 세계 명작 클래식 발레 세계의 고전 발레 “백조의 호수”의 장면 (설명사진: 인터넷)

이 행사는 베트남 무용극장(VNOB)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활동 중  대표적인 활동이다.

감독과 안무는 베트남 인기많은 레 응옥 반 (Lê Ngọc Văn)이 맡는다. 그는 이 명작을 베트남 무대에서의 원만한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영국에서 귀국했다. 베트남 무대의 “백조의 호수"는 기본적으로 러시아 원전에 따라 연출하게 된다. 특별한 점은 EllieVu 디자인 팀이 “백조의 호수” 무대의상을 담당하여 러시아 왕족의 화려함과 더불어 베트남 연꽃 무늬의 무용 의상이 마술적 신비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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