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주말 책 거리’ 운영

(VOVWORLD) - 12월 30일 저녁 하노이에서 ‘주말 책 거리’가 처음으로 열렸으며, 앞으로 매주 주말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하노이시 호안끼엠군 인민위원회가 주관하여, 하노이의 도서 문화 공간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행사이다.  

주말 책 거리에서는 출판사들과 서점들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그중 신작과 명작 소개, 작가 교류, 독서법 공유 활동 등과 더불어 문구류나 기념품 판매도 진행된다. 또한 책, 사진 등 예술 전시회도 개최된다.

책 거리는 12월 3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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