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실업보험기금으로 코로나19 피해 근로자 지원 ​

(VOVWORLD) -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실업보험기금으로 코로나19 피해 근로자 및 고용주 지원 정책에 관한 공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근로자에 대해서는 2021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현금을 지원한다. 실업보험 종료 기간에 따라 지원액은 차등 분배된다.

구체적으로 실업보험 종료 기간이 12개월 미만인 경우 1인당 180만 동을 지원 받는다. 12개월에서 60개월의 경우 210만 동, 60개월에서 84개월의 경우 240만 동, 84개월에서 108개월의 경우 265만 동, 108개월에서 132개월의 경우 290만 동, 132개월 이상의 경우 330만 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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