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각 지역 농산물 홍보

(VOVWORLD) - 농업농촌개발부 산하 농업무역진흥센터는 각 지역과 협력해 ‘차와 각종 열대 과일 홍보 주간’을 주제로 한 지역 농산‧특산물 박람회를 6월 21일 오전 경제무역거래 및 전시 단지에서 개막했다.

해당 박람회에서는 하노이, 흥옌, 타인화, 라오까이, 타이응우옌, 박장, 닥락, 껀뚬, 박깐, 뚜옌꽝, 까오방 등 여러 지역 협동조합과 기업, 농민회들의 60여 개 부스를 전시한다. 부스에서는 리선(Lý Sơn) 파‧마늘, 므엉크엉(Mường Khương) 고추장, 라오까이성 셍꾸(Séng Cù) 쌀, 까오방성 검은 젤리‧커우슬리(Khẩu Sli), 타인화성 병풀 젤리, 닥락성 커피‧마카다미아, 응에안성 송아지 소시지, 속장성 ST25 쌀, 마른 과일, 수산물 등 다양한 상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박장성 리치, 닥농성 두리안‧아보카도‧번여지, 목쩌우현 자두, 까오방성 하덴(Hạ Đen) 포도, 낌호앙허우(Kim Hoàng Hậu) 참외, 타인화성 람선(Lam Sơn) 멜론 등과 같은 열대 과일의 맛도 볼 수 있으며 구매할 수도 있다. 해당 박람회는 6월 24일 토요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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