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계, 아세안을 가장 중요한 투자처로 삼아..

(VOVWORLD) - 8월 17일 한국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해외직접투자 중 20% 이상을 아세안이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 기업들에 있어 아세안은 가장 중요한 투자처이다.

전경련은 현재 한국이 서둘러야 할 것으로 한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 한국-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아세안 왕래 상업 항공편 재개 등을 꼽았다. 또한 전경련은 한국 정부는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아세안 각국의 인프라 건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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