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 조선인민민주공화국 간 중개자 역할 희망

(VOVWORLD) - Reuters통신사는 5월17일 한국 청와대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올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북한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서울이 미국-조선인민민주공화국간에 중재하여 간격을 조율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당일 한국 청와대는 5월16일 평양측이 미-한 군사훈련을 반대한다는 취지로 회담 취소를 발표한 후 고위급 남부회담 개최에 대해 조선측과 계속 논의하고 싶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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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민주공화국 문제에 관해 5월16일 파리 발표에서는 Wang Yi 중국외교부장관 겸 국무위원은 한반도 핵 문제 관련 당사자측들이 서로 반대할 것이 아니라 가까워져야 된다고 강조했다. Wang Yi에 따르면 모든 관련 당사자 측들이 현재의 평화 기회를 중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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