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 월 27 일 북한 평양에서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선언을 서명했다.

지난 4 월 27 일 북한 평양, 판문점 정전 마을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한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선언을 서명했고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며 모든 적대 행위를 중단하기로 합의하는 물론이고 남북한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평화 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공식적인 조약 체결을 촉진하기로 동의했다는 배경에서 한국 통일부 장관은 상기의 발표를 하였다.

이 역사적인 남북 정상 회담에 이어 6 월 12 일 싱가포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과 미국은 올 5월22 일 워싱턴 DC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