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글 창제 경축 행사

(VOVWORLD) - 10월09일 오전 한글날 반포 573주년 (1446년 10월 09일 ~ 2019년 10월 09일) 기념식이 “한글, 세상을 열다” 라는 주제로 한국 서울 광화문광장 북쪽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한글 창제 경축 행사  - ảnh 1 <사진: 연합/베트남통신사>

기념식은 한글 창제의 날에 대한 동영상 상영, 국기에 대한 경례, 훈민정음의 서문을 읽는 순서로 개최되었다. 세종학당은 한글날 573주년을 기념하여 처음으로 전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글 글쓰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종대왕에게 보내는 서신” 및 “한국어 공부와 내 인생 변화”가 대회의 두 가지 주제이다.

유네스코는 1997년 한글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하였다.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이론적이고 과학적인 글자로 평가된다. 한글날은 음력 1446년09월에 반포된 ‘훈민정음’ 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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