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군함, 다낭시 친선 방문

(VOVWORLD) - 9월11일부터 대한민국 해군의 문무대왕 구축함이 띠엔 싸 (Tiên Sa) 항구에 도착함으로써 4일간의 다낭시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해군함, 다낭시 친선 방문 - ảnh 1

방문단은 한국해군의 장교와 사병을300여 명 포함하며, 한국 해양 순찰 훈련팀의 지도자인 도진우 대령이 단장이다. 이번 방문은 양국 사이에 정치적인 신뢰감을 강화시키고 한-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한국해군의 다낭시 방문은 양국 해군 관계 촉진 및 상호 교류가 목적이며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이를 통하여 양자는 훈련 협력 활동을 계속 확대시키고 구역 내 평화 및 해상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상호 경험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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