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남북, UN 사령부, 제2차 삼자회의 진행

(VOVWORLD) - 10월22일 오전 판문점 남측 지역 자유의 집에서 한국은 조선 및 UN 사령부와 함께 제2차 삼자회의를 진행하였다. 
한반도 남북,  UN 사령부, 제2차 삼자회의 진행 - ảnh 1(사진: KCNA) 

이번 회의에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단은 국방부 북한 정책과장인 조용국 대령을 단장으로 하는 3명이다. 국제연합 사령부 대표단도 3명이 있고 종전군사위원회 비서장인 Burke Hamilton 대령을 단장으로 하였다. 조선민주주의 공화국 대표단은 엄창남 대좌를 단장으로 하였다.

이번 삼자회담의 목적은 공동경비구역 (JSA)에서의 지뢰 제거 사업 현황을 평가하고 확인하는 것이며 경비 인력 조정 방안 및 비무장화 일정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다.

이에 앞서 10월16일 자유의 집에서 제1차 삼자회의를 개최하였다. 제1차 회의는 10월1일부터 진행된 공동경비구역 (JSA)에서의 지뢰 제거 사업 추진현황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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