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VOVWORLD) - 1월 29일에 한국 해양수산부는 해양 생태계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6백3억 원을 투자하여 3130 헥타르 규모의 “물속의 숲”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및 남획으로 인한 많은 손실을 겪은 수산해양자원 회복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물속의 숲은 한반도 주변의 서로 다른 22 군데의 바다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해양 식물은 지역의 성격에 따라 적합한 수종을 고르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이 프로젝트가 해양사막화 방지, 낙지 등 특별한 해양생물체 환경 조성을 위한 해변 주변의 인조 산호초 조성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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