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락 데이터 센터 개장

(VOVWORLD) - 4월 10일 베트남 군 통신산업그룹(Viettel, 이하 비엣텔)은 호아락(Hòa Lạc) 하이테크파크에서 데이터 센터를 개장했다. 

해당 센터의 랙(rack) 시스템 생산성은 평균보다 3배 더 높아, 컴퓨터 계산 능력을 높이기 위한 고성능 칩과 인공지능(AI) 발전 추세에 부응한다. 해당 센터는 또한 베트남 내 최대 데이터센터 중 하나이다.
현재 비엣텔이 가지고 있는 모든 데이터센터들은 국제 기준에 따라 설계됐다. 그중 호아락 하이테크파크에 있는 센터는 5겹의 물리적 안전을 보장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는 현재 전 세계 최고 보안 수준이다. 이와 더불어 센터에는 각각 다른 방향이 있는 5개의 해상 광케이블 노선도 갖추고 있어 긴급 문제에 대비 능력도 높다. 특히 해당 센터의 모든 활동은 원격으로 제어되고 감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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