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 14일 오후 하노이에서 쩐 르우 꽝 부총리는 앤드류 골레드자이노우스키(Andrew Goledzinowski) 주베트남 호주 대사를 접견했다.
호주 대사를 접견한 쩐 르우 꽝 부총리 (사진: VOV) |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양국이 2023년에 개최될 대표단 교류 활동을 비롯한 베트남-호주 수교 50주년(1973-2023) 기념 활동을 위해 잘 준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호주 대사는 호주가 언제나 베트남을 가까운 전략적 파트너로 여긴다며, 호주가 베트남에서 더욱 많은 건설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2022-2023년 단계 대 베트남 공적개발원조(ODA) 자본을 18% 늘려 9,280만 호주 달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