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강 유람 재개

(VOVWORLD) - 코로나19 상황으로 한동안 중단되었던 바익당–껀저(Bạch Đằng – Cần Giờ)강 유람이 10월 24일 재개되었다. 

바익당-껀저강 유람은 일일투어로, 바익당 부두에서 신세대 Greenlines 고속선을 타고 1, 4, 7군 강변 경치를 둘러보다 타익안(Thạch An)섬 껀저-티엥리엥(Cần Giờ - Thiềng Liềng) 쪽으로 들어가 밤삿(Vàm Sát) 관광지로 향한다. 이 유람선은 사이공강을 따라 투응으(Thủ Ngữ) 게양대, 냐롱(Nhà Rồng) 선착장, 벤응애(Bến Nghé) 항구, 푸미(Phú Mỹ) 다리, 덴도(Đèn Đỏ)곶, 석유 창고, 빈카인(Bình Khánh) 선착장 등 사이공-호찌민시의 발전사와 관련된 명소들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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