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단계적 거리두기 완화

(VOVWORLD) - 호찌민시는 주민들의 새로운 일상 회복과 효과적인 사회 경제 개발 및 점진적 회복을 위한 신규 코로나19 방역 지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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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시에 따르면 10월 1일 자정부터 호찌민시는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의 ‘코로나19에 대한 유연하고 안전한 적응과 효과적인 관리’ 임시 지침을 바탕으로 한 수준 평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단계적으로 완화할 예정이다. 운영 재개 허가 업종은 산업단지 내 기업, 생산시설, 가공단지, 하이테크단지, 농림어업 생산 가구 및 협동조합, 농업 생산 지원 서비스, 수의(獸醫) 관련 시설, 교통, 건설 인프라 등이다.  

이 밖에도 호찌민시는 진료, 치료, 재활, 식료품 공급, 주유, 은행, 외국은행, 물류, 우편, 통신, 신문 출판, 전자상거래 등의 운영을 재개하고 통행증을 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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