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새해 귀향 교통편 지원

(VOVWORLD) - 2023년 새해에 호찌민시 노조는 ‘사랑의 표’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형편으로 수년간 고향에서 설을 보내지 못했던 노조원들과 노동자들에게 3만 5,000 개의 귀향 기차, 버스, 비행기표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노동자들은 구정 연휴 기간 가족들과 풍족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호찌민시의 연례 행사이다. 
또한 호찌민시 청년단 산하 청년 지원 센터는 청년 노동자들에게 버스표 1천 500개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1월 17일에 개최되어 청년 노동자 1500명의 귀향을 지원한다. 
또한 7+ 버스 연례 자선 캠페인은 0동 버스표 300개를 중부지방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이에 따라, 장애 노인, 노동자, 어려운 장애인과 노동자 및 학생들을 우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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