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오미크론 환자 치료 전문 병원 마련

(VOVWORLD) - 12월 6일 오후 코로나19 방역지도위원회의 현지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에서 호찌민시 보건청 청장은 투득시 안카인동 12호 야전병원에 오미크론 확진자를 입원시키기로 경정했다고 발표했다.

호찌민시 대유행 통제 이후 해당 야전병원은 해산된 바 있다. 따라서 현재 이 병원은 비어 있으며, 구획이 잘 이루어져 있어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환자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환자 수가 급증할 경우에 대비해 인력도 충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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