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2일 호찌민시 1군 응우옌반빈(Nguyễn Văn Bình) 책거리에서 호찌민시 사진작가협회는 ‘쯔엉사아, 사랑해’라는 사진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는 베트남 인민해군의 첫 승리 60주년(1964/8/5~2024/8/5)을 맞아 개최된 행사다.
해당 사진전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쯔엉사 출장을 통해 10명의 사진작가가 촬영한 99점의 사진을 소개한다. 이들은 쯔엉사, DK1 시추단, 조국의 섬과 바다를 용감하게 보호하는 전사와 주민들의 모습, 섬과 시추단에서의 일생 등 다양한 모습을 반영한 사진들이다. 이와 함께 쯔엉사 전사와 주민들에 대한 호찌민 시민을 포함한 전 국민의 정서를 반영한다.
해당 전시회는 응우옌반빈 책거리에서 개최하고 난 뒤 8월 9일부터는 투득(Thủ Đức) 책거리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