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책거리에서 “독서 격려 시장” 개최

(VOVWORLD) -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호찌민시 책거리에서는 타이하북스(Thái Hà Books)가 주관하는 '독서 격려 시장'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젊은이들에게 독서를 장려하는 일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임무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독서 격려 시장'에 참여하는 부스들은 전국에 책장을 선물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익금 15~20%를 독서 격려 기금에 기부하기로 약정을 맺었다.

해당 공간에는 지식 구역(도서 전시, 소개, 교환), 자연 구역(수공예품 전시·소개·교환), 휴게 구역(휴게·문화교류 활동) 등 3개 공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호찌민시에서 '독서 격려 시장'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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