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형편이 어려운 소수민족 공동체를 위해 설 선물 전달

(VOVWORLD) - 2월 1일 오후 호찌민시에서 호찌민시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는 응으어이 라오 동(Người Lao động, 노동자) 신문과 협력해 소수민족 공동체를 위한 선물 및 형편이 어려운 소수민족 학생‧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호찌민시, 형편이 어려운 소수민족 공동체를 위해 설 선물 전달 - ảnh 1행사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와 후원자들은 각각 100만 동(약 54,000 원)을 해당하는 100개의 선물과 100만 동 장학금 100개를 소수민족 공동체와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호찌민시는 소수민족 공동체의 삶을 돌보고 지원하기 위해 각종 사회적 자본을 적극적으로 동원하고 있으며 덕분에 호찌민시 내 소수민족 공동체의 삶이 갈수록 더욱 안정화되고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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