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꽝닌성 노선 운항 재개

(VOVWORLD)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꽝닌성 번돈(Vân Đồn) 공항이 10월 27일부터 번돈-떤선녓 노선을 시작으로 국내선 운항을 재개한다.

번돈–떤선녓 노선은 10월 27일부터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 등 주 3회 뱀부항공이 운항한다. 일정은 오후 3시 5분에 떤선녓에서 출발해 오후 6시 10분에 번돈에 도착하는 것으로 동일하다. 비엣젯항공은 10월 31일부터 해당 노선에 매일 1편 운항한다. 일정은 오후 3시 50분 떤선녓 출발, 오후 6시 45분 번돈 도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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